평택청소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3가지 순간

포천시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해왔던 청소회사가 대폭 교체완료한다.

시는 올해 청소대행업체에 대한 공개 입찰을 따라서 기존 1곳과 신규 3곳을 최후 선정했다.

18일 시의 말을 빌리면 지난달 27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회사에 대한 입찰 공고를 냈다.

공개 입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찰에 참석하려면 시에서 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를 받아야 끝낸다.

이와 관련 시는 폐기물 수집·운반업을 참석한 신규 6곳에 대해 허가를 내줬다.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평택청소업체 기존 4곳과 합하면 허가회사는 총 10곳이다.

이들 기업은 공개 입찰에 참여하였다. 지역은 4권역으로 용역비는 약 232억원이다. 계약 기한은 2023년∼2026년까지 3년이다.

3권역(신북·영북·관인·창수)은 업체 7곳이 신청서를 내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이어 4권역(일동·이동·영중·화현) 7곳, 1권역(소흘·가산·내촌) 5곳, 2권역(포천·선단·군내) 5곳 순이다.

시는 지난 15일 8명으로 구성한 심의위원회를 통해 입찰에 참여한 회사를 타겟으로 정성평가 등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업체 4곳을 선정했었다. 평택 사무실 청소 기존 4곳 중 3곳이 탈락했고, 1곳만 살아남았다. 신규업체는 6곳 중 3곳(10%)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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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해서 계약이 끝난 건 아니다. 계약체결 전까지 인력과 차량을 확보하지 않으면 낙찰이 취소된다.

시는 오는 20∼29일 사이 우선협상손님에 선정된 청소업체와 사업 진행 세부내용 등을 토대로 협상에 의한 계약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개입찰은 처음이다. 공고를 통해 교수, 기업체 대표 등 24명의 심의위원회 위원을 꼽았다. 이중 입찰에 신청한 기업들이 5명을 선정해 심사했다”면서 “근래에 우선협상누군가에 선정된 기업과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4일쯤 마무리할 계획이다. 계약을 맺으면 내년 4월부터 청소대행을 맡는다”고 전했다.